쉬는 날 연달아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가 보고 싶다면 론 하워드 감독님 작품에서 선택해 보면 어떨까요. 다빈치 코드로 론 하워드 감독을 알게 되면서 그가 만들어내는 스토리 텔링에 흠뻑 빠져 봤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론 하워드 감독에 대해 소개하고 그의 대표적인 영화를 바탕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론 하워드 감독은 어떤 사람론 하워드는 배우로도 활동하는 감독으로 유명 배우였던 부모아래서 일찍이 연기를 시작해 성인이 될 때까지 배우활동을 이어나간 보기 드문 인물입니다. 미국 시트콤 역사상 가장 인기 많았던 해피데이즈 시트콤에서 맡은 역할이 굉장한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감독으로 전 세계를 주름잡고 있는 그는 지금까지도 연출력과 흥행성 둘 다 겸비한 감독으로 자주 거론 됩니..
팀버튼 감독의 영화는 아마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한 세대를 아우를 정도로 다양한 연령대에 그의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분포해 있는데요. 그의 몽환적인 미학적 요소가 보이는 영화들이 어떻게 탄생하게 됐는지 그의 성격과 성장배경을 바탕으로 재미있게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그럼 출발~팀 버튼의 생애팀 버튼은 58년생으로 열두 살 때 어머니를 떠나 야구선수였던 아버지와 할머니 이렇게 함께 살았습니다.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내성적인 성격이었던 그는 공동묘지를 보며 되려 편안함을 느끼는 아이였으며 그는 이때부터 죽음이나 죽음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게 됩니다. 팀버튼의 그런 관심사와 죽은 자들을 위한 날을 기리는 문화가 있는 멕시코 근처에 살았기 때문에 해골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유머, 음악,..